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시스템 변경점 (문단 편집) === 인공지능 === 유닛의 AI가 대대적으로 상향되어서 전작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과 같이 AI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유닛은 없다.[* 저 유닛들도 스타2로 구현되면 인공지능이 좋아서 사기유닛에 등극한다. 골리앗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좋은 성능과 높아진 인공지능을 보여주는데... 드라군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일부러 인공지능을 낮추겠단다...~~그래도 전작보단 좋다~~] 대략적으로 어택땅만 눌러도 공격우선순위들이 대충 알아서 정해지는 편. 저글링같은 근접 유닛은 순식간에 적을 둘러싸고 공격하고 불사조는 우클릭만 해도 무빙샷을 한다.[* 이 때문에 탱크위로 낙하산 드랍하는 플레이의 효율성이 스타1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주 나오는 편.] 일꾼도 이 혜택을 받아서, 길찾는 방법의 향상으로 인해 자원 모이는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졌기에 광물 채취량을 5로 낮췄다. 그럼에도 광물 채취 속도는 스타크래프트 1보다 더 빠르다. 다만, 가스 채집은 인공지능이 관여할게 거의 없었던 데다가 1에 비해 절반(4)만 캐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스타2 맵들을 봤을 때 모든 본진, 멀티지역마다 가스가 2개씩 있긴 하지만 가스통을 다 건설해야 스타1 때와 비슷하게 캐온다. 그리고 스타1과 달리 가스가 다 떨어지면 2씩 캐오는게 아니라 광물처럼 채취 불가가 된다. 덕분에 스타1에 비해 가스가 극초반과 극후반에 상당히 귀해졌다. 그리고 길 찾기 외에도 컴퓨터를 상대하는 밀리 게임의 AI 역시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이를테면 전작에서는 컴퓨터가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해 맵핵을 써야 했으나[* 즉 게임 시작과 동시에 맵 전체의 시야가 확보된 채로], 이번 작에서는 컴퓨터가 맵핵을 쓰지 않고 정찰도 하고 상황 판단을 하며 심지어 한타 싸움에서 밀린 다음에는 상성 관계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막아낸 병력으로 역공을 갔더니 상성 우위를 점하는 유닛들로 싹 밀어버리는 살벌한 기능도 보인다. 더욱이 질 것 같으면 GG도 친다(!). 정식 버전이 나온 지금, 전작 수준을 생각하고 '어려움'을 했다가 '''발려버리는''' 사례가 심심치않게 보고되고 있다. 참고로 가장어려움 컴퓨터와 대전을 해보면 최적화 빌드임에도 미묘하게, 혹은 '''압도적으로''' 컴퓨터의 테크트리가 빠른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컴퓨터의 자원수집능력이 기본5보다 높은 7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난이도에서는 맵핵도 켜고 게임을 하게 된다. --군심에선 아예 치터라는 치트 쓰는 난이도가 추가 됐다!-- 간단히 예를 들면, 가장 어려움 난이도의 컴퓨터가 조종하는 프로토스는 첫타 러쉬에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를 대동해서 온다(…). 이쪽이 [[4차관]] 날빌로 4광추 혹은 8광이 확보되는 시점에 불멸자를 대동한 광추파가 몰려오면 도무지 막을 방법이 없다. 입구를 막아도 불멸자한테 몇대 맞으면 관문 보호막이 날아가고, 광자포는 광물 150짜리 고철이 된다.(불멸자의 실드조차 절반도 못날린다.) 즉, 유저와 동일한 조건의 최고 난이도는 아주 어려움이 되는 셈.[* 인공지능 테란의 경우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이 전투 자극제를 쓰고 따라붙는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따돌리는 짓도 예사로 해낸다. 공허날빌이나 패스트 암흑 기사 러시는 컴퓨터 상대로는 100%의 승률을 보장하는 필살기다. AI의 허점을 잘 이용하면 프로토스로 이종족 3:1(테저프:프)도 극복해낼 수 있다. 올인으로 끝낼게 아니라면 컴퓨터의 인구수 한계를 이용해서 같은 200싸움으로 몰고가기만 해도 할만해진다.] ~~가장어려움 1대 4를 이길 수 있다면 프로 진출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 인공지능이 훨씬 더 강화되어서 '''플레이어의 명령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인공지능도 개발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공격 제안을 한다거나, 디텍팅 유닛을 요청하거나, 확장 멀티를 가져가라는 명령을 컴퓨터에게 내릴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인공지능 난이도들도 더 다양하게 나뉘어지고, 시작하기 전에 인공지능들의 기초 빌드를 직접 정해줄 수도 있어서 각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연구해볼 수 있다. 그리고 공격 우선순위 인공지능도 달라졌다. 스타크래프트 1에는 '자신을 공격 가능한 유닛 → 지상의 무적이 아닌 유닛일 경우는 일꾼, 공중유닛이거나 무적유닛인경우는 자신은 공격못하지만 무기가 있는 유닛[* 예를 들면 히드라리스크는 메딕이랑 SCV, 미사일 터렛이 같이있으면 SCV→미사일 터렛→메딕순으로 공격하지만 뮤탈리스크는 디파일러,성큰 콜로니, 드론이 같이있으면 성큰 콜로니→드론→디파일러 순으로 공격한다.] → 앞 단계의 반대 순서 → 무기가 없는 유닛' 순으로 모든 유닛에게 예외없이 공격순위가 정해지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는 유닛마다 공격 우선순위가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있어서 모든 전투 마법 유닛들은[* 고위 기사, 감염충 등]은 공중, 지상공격 전부하는 유닛과 같은 공격 우선순위를 지닌다.[* 예를들면 바퀴랑 [[감염충]]이 같이있으면 [[공허포격기]]는 감염충을 먼저 공격한다.] 일꾼은 기본적으로 비전투 유닛과 공격 우선순위가 같지만 공격 명령을 수행중인 일꾼은 비전투 유닛보다 공격 우선순위가 더 높다. 또한 패치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유닛은 회복시키는 동안은 회복대상과 똑같은 공격 우선순위를 지니게 되었다. 또한 전작에는 홀드를 시켜놓았는데 사정거리 밖에서 적의 공격을 받을 경우 잘 싸우다가 때리는 놈만 노려보고 가만히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위치 사수 명령을 내리면 남이 때리던 말던 사정거리 안의 유닛만을 공격한다.[* 때문에 방어타워를 무시하고 일꾼만 죽이는 행위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